(모델,에디터 모두 m size 피팅했어요)

 

골반을 충분히 감싸주며 힙과 허벅지로 적당히 핏되면서

끝단으로 내려가면서 조금씩 퍼지는 부츠컷으로 떨어져요

깨끗한 라인으로 매끈하게 내려오며 곧게 뻗은 느낌에

부츠컷은 자연스럽게 레그라인을 슬림하고 길어 보이게

만드는 기분 좋은 데님팬츠였어요 

밑단을 그대로 컷팅해 내츄럴한 올풀림이 보여지는

쿨한 디테일로 감각이고 가볍게 마무리해준 모습입니다

여유있는 길이감으로 굽이 있는 앵클부츠에도 멋스럽고

시크하게 뮬을 신거나 플랫한 슈즈, 스니커즈도 어울려요

논스트레치로  탄탄하게 감싸주는 핏감이 정말 좋았어요

어느정도 라인 정리가 되면서 배도 꼬옥 눌러주던걸요:)

집에 지내면서 살 많이 쪄서 ㅎㅎ 배가 너무 나왔는데

허벅지도 ㅠ 그런 저의 살들을 꽉 잡아주더라구요 ㅎㅎ

부츠컷이라 그럴까요,, 셔츠랑 입어보는데 제인버킨의

프렌치한 느낌이 드는게 레트로한 무드를 느끼게 했어요  

군더더기없는 베이직한 라인으로 깔끔한 워싱까지

딱 예쁜 핏은 박시한 티셔츠에 가볍게 매치하기 좋아요

튼튼하게 마감한 옐로우 스티치로 빈티지함도 더했어요

fabric: 코튼데님 (신축성없음)

드라이 클리닝

 

-제작과정의 특성상 생산시마다 각 색상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