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디자인의 데님셔츠를 소개해요

진주 네크리스를 해주니 프렌치한 분위기로 

딱히 유행없이 입기에도 좋은 데일리한 셔츠는

워싱감이 깔끔한 중청 블루로 아주 클래식하게 입기 좋은 

데님 컬러로 어디에나 무난하게 매치하기 좋으실꺼예요

클린한 디자인에 가슴 한켠 포켓으로 포인트했어요

하나만 입으면 드레시한듯 포멀함이 꽤 시크하고

오버스럽지 않은 자연스러운 핏으로 가볍게 떨어져

스웨터 안에 이너로 보온성있게 레이어드하기도 좋습니다

살짝 낮게 내려온 어깨선과 바디 군살을 커버하며 

편안하게 떨어지는 핏으로 즐길 수 있는 데님셔츠는

부드럽게 라운딩해준 밑단이 힙을 충분히 커버하며

사이드 슬릿이 만들어져 아웃해도 예쁜 모습입니다

소매는 둘둘 무심히 롤업하고 단독으로 입고 싶내요

클래식한 로퍼와 슬랙스로 포멀한 매력을 더하거나

코트 안에 봄에는 바텀과 단둘 매치로 만족스러울꺼예요

청청 코디도 왠지 예쁠거 같지 않나요 :)

나긋하면서도 탄탄한 코튼데님 소재로 스티치는 베이스에

맞추고 단추는 아이보리가 아니라서 차분하고 좋았어요 

fabric: 코튼데님

드라이 클리닝

size:)

 

꼼꼼하게 check up 해주세요^^